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 가는법 4가지 총정리!

홋카이도 북해도 여행시 삿포로 스스키노와 함께 빠지지 않고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는데요, 아름다운 항구도시 오타루입니다. 이글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까지 어떠한 방법들로 갈 수 있는지 알아볼테니 시간과 돈을 생각해서 결정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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삿포로역, 오타루역을 가실 거라면 환승이 필요 없고 공항리무진버스보다 빠른 JR열차가 최고입니다. 물론 스스키노도 삿포로역에서 환승하거나, 도보로 갈수 있습니다.

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마친 뒤 짐을 찾고 JR 기차역 표지판을 따라가 지하에 있는 신치토세역으로 들어갑니다.

역에 도착하면 티켓 발매기에서 JR쾌속 티켓을 끊으실 수 있는데요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.

그 후 개찰구에 티켓을 넣고 한 층을 더 내려가면 JR 쾌속열차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. 오타루행의 경우 열차 오른쪽, 공항행의 경우 왼쪽에 앉으면 아름다운 오타루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꿀팁도 잊지마세요.

오타루 여행하시면서 주변 노비레베쓰, 후라노등을 여행 하실 계획이면 패스를 구간 내 열차를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하고 교통비를 아껴는 것도 좋은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.

두 번째 방법은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 직접적으로 오타루까지는 갈 수는 없지만 삿포로 시내 주요 포인트등에 내려 주는데요, 호텔에서 가까운 역을 선택해 내리시면 되겠습니다.

신치토세공항에서 내려 버스티켓을 구매하고 탑승이 가능하며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승강장 위치는 그림에 나와 있는 것과 같으며 삿포로 도심 방향으로 가기 위해 국제선의 경우 ’84번’, 국내선은 14번과 22번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.

짐이 무지 하게 많거을 때는 공항픽업,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과 함께 여행할 때는 택시나 공항픽업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.

정액택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지만, 택시회사나 호텔에 전화로 요청해야하는데요, 일본어를 사용해야 해서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투숙하시는 호텔에 한국어나 영어 가능자가 있으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일본에서 택시 탈 때는 가만히 있으면 문도 열어주고 짐도 넣어주시는데요, 당황하지마시고 일본의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가격 : 10,000엔 ~ 15,000엔
- 렌트비(기간별로상이) : 9,000~ 15,000엔
- 기름값 : 100km 기준 1,000엔
- ETC(고속도로)요금 : 1,570엔
  - 신치토세공항IC～오타루IC
소요시간 : 1시간 20분

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 렌트하실 수 있을 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. 원하는 곳에서 내려서 구경도 하고 자유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친구들과 n분의 1을 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안나오기도 합니다.

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타루까지 가는법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. 돈과 시간을 고려하여 선택해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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