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 가는법 5가지 총정리

일본을 대표하는 유흥거리 일명 잠들지 않는 거리라고 불리는 스스키노는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삿포로 여행시 숙소를 잡는 곳이기도 합니다. 이 글에서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 가는법 총정리해서 알려드릴테니 가격과 시간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
1.신치토세공항에서 스스키노 리무진버스

첫 번째 방법은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, 우리나라에서도 리무진버스를 통해 지방, 서울과 인천국제공항을 와갈 수 있듯이 삿포로도 똑같습니다. 신치토세공항에서 타는 리무진버스로 스스키노, 삿포로역등을 갈 수 있습니다.

아래 시간표를 보시고 호텔과 가까운 정류장을 선택해 시간을 보시고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.

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내려 버스 티켓 구매하는 곳으로가서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장으로 가시면 되는데요 티켓발매기에서 한국어 지원이 되니 어렵지 않으실거에요.

승강장 위치는 그림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삿포로 도심 방향으로 가기 위해 국제선의 경우 ’84번’ 승강장에서 탑승합니다. 국내선은 14번과 22번입니다.

두 번째 방법은 JR 쾌속 열차를 타는 것입니다. 이름이 쾌속 열차인 것에 걸맞게 버스보다 조금더 빨리 스스키노에 갈 수 있습니다. JR선 신치토세공항역은 국내선 터미널 지하 1층인데요, 국제선터미널로 도착할경우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시면 됩니다.

지하 1층으로 가시면 안내데스크 혹은 JR티켓 판매기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으며 지정석으로 할시 840엔이 추가됩니다. 지정석은 겨울에 오타루 눈축제같은 축제시즌에 선택하시면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. 바쁜시기에는 자유석으로 서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.

삿포로역까지 특별쾌속의 경우 33분이면 도착하고 일반쾌속은 37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. 삿포로역에서 한번의 환승이 필요한데요 삿포로역에서 난보쿠선을 타고 스스키노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

삿포로 뿐만 아니라 주변 노보리베쓰, 후라노등을 여행 하실 계획이면 패스를 구매하여 교통비를 아껴볼 수도 있습니다.

여행시 짐이 많거나 여러명이서 가거나 아이,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과 여행을 할 때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삿포로, 하코다테, 오타루, 노보리베쓰등 원하는 지역으로 가능합니다.

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. 삿포로 시내까지 정액제택시를 이용할 경우 10,000엔 ~12,000엔 정도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.

자가용으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 중심부까지 렌터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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